[국방부 사이트] 일부 언론에서 중국 군대가 인터넷 해커공격에 가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2월 19일 국방부 신문사무국은 “해커공격은 글로벌 문제로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도 인터넷 공격의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으며 전 세계 주요 해커공격 피해국가의 하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 법률은 해격공격과 같은 글로벌 안보를 해치는 그 어떤 행위도 금지하고 있으며, 중국정부는 관련 범죄행위 척결에 앞장 서고 있기 때문에 중국 군대는 그 어떠한 해커공격를 지지한 적이 없다. 따라서 중국 군대가 인터넷 공격에 가담했다는 보도는 명확하지도 또 사실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