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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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日총리 댜오위다오 발언에 中“도발언행 중지 촉구”

16:23, July 18, 2013

[<인민일보> 07월 18일 03면]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 관련 질문에 답했다.

기자: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17일 오키나와 외곽 이시가키(石垣)섬을 방문하고 해상보안청을 시찰하는 중에 “일본의 영토, 영해, 영공 그리고 주권에 대한 도발행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중국 공무선이 주변 해역을 빈번하게 근접해 오거나 배회한다며 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설 가운데 댜오위다오는 일본의 고유영토로 일본은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대변인: 댜오위다오는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영토로 중국은 이에 대한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진다. 중국정부는 지속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통해 댜오위다오의 영유권을 수호해 나갈 것이다. 중국은 일본이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중국 영유권을 해하는 모든 도발적 언행을 중지하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촉구한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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