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10월 18일 03면]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일본 측에 침략역사에 대한 분명한 직시와 철저한 반성으로 관련 문제를 원만히 처리해 나가길 다시금 촉구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또한 중국은 야스쿠니 신사 문제에 대한 태도와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일본이 침략역사에 대한 분명한 직시와 철저한 반성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 국민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관련 문제를 원만히 처리해 나가길 다시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