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2014년 中 근로자임금 상승폭 아시아 1위 유지할 듯

  17:34, January 14, 2014

[<인민일보 해외판>] 최근 영국의 전문인력기업인 헤이스(HAYS)는 ‘2014년 근로자 임금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근로자 임금 증가율은 2014년에 아시아 최고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보고서는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일본의 고용주 2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1200개 이상의 직위에 대한 임금 및 모집 현황을 조사하여 예측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고용주 66%가 근로자 임금을 6% 이상 올릴 의향이 있다고 언급한 데 반해 아시아 지역 고용주의 대다수가 지급한 임금은 6% 미만이었고, 고용주의 25%는 임금을 3% 미만으로 올리기를 원했다. 보고서는 이에 근거하여 2014년 중국 근로자의 임금 상승폭이 아시아의 기타 국가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우웨(武玥)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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