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시짱,작년에 재정50% 민생에 쓰여…주민소득 14%↑

  11:10, January 14, 2014

[<인민일보> 01월 11일 04면] 새해, 설날, 장력(藏歷)의 3개 신년 전야에 시짱(西藏) 정부가 현금으로 저소득 주민에게 일회성 생활 보조금을 지급함에 따라 43만 명이 수혜를 입었다. 2013년 시짱 정부가 민생 보장 사업에 주력함에 따라 농민과 목축민의 1인당 평균 순수입은 6520위안(약 114만 원)에 달하는 14% 성장률을 보임으로써 11년 연속 두 자리 숫자의 성장을 실현했다. 재정수지 규모도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그 중 ‘삼농(三農), 교육, 의료보건, 취업, 사회보장, 문화, 과학기술, 주민 수혜 기초 보강, 생태 환경 건설 등 분야에 사용한 민생 관련 지출이 50%를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4년에도 시짱 정부는 전체 연도 재무 예산 가운데 70여 억 위안(약 1조 2천억 원)을 민생 보장 및 민생 개선에 사용할 방침이다.

천페이위(陳沸宇), 자시(扎西)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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