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해외판>] 상무부가 18일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11월까지, 중국의 실질 외자 사용 금액은 1000억 2000만 달러로 동기 대비 3.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전국 외자 유치 금액은 82억 9000만 달러(은행, 증권, 보험 분야 데이터 제외)로 동기 대비 5.4% 하락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1-11월, 전국적으로 새로 설립 승인을 받은 해외 투자 기업은 22503곳으로 동기 대비 10.3% 하락하였으며 그 가운데 11월 당월에 전국에서 새로 설립 승인을 받은 해외 투자 기업은 2482곳으로 동기 대비 8.7% 하락하였다.
장이쉬안(張意軒)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