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廣州日報)>]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리버풀의 한 귀금속 회사가 최근 한 케익 업체와 공동으로 2000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초호화 웨딩 케이크를 만들었으며 3240만 파운드(약 3억 2400만 위안) 상당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케이크가 되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케익은 높이 약 1.5m, 총 6개 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46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되었다. 이 케이크는 다음 달 3일 리버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중허(宗禾)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