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6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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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톈진, 허베이성 대기상태 전국 평균 미달

17:55, June 14, 2013

[<북경만보(北京晩報)>] 중국 환경보호부가 최근 발표한 ‘2013년 1분기 전국 74개 도시 대기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오염이 비교적 심한 도시 1-10위 중 6곳이 허베이(河北)성에 속하며 톈진(天津)과 베이징은 각각 16위와 17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또, 1월부터 3월까지 74개 도시 가운데 대기상태 표준에 미치는 날이 44.4%이고, 표준 미달인 날이 55.6%였으며, 이 중 대기오염이 비교적 낮은 날이 25.3%, 오염이 약간 높은 날이 11.5%, 오염이 비교적 심한 날이 13.0%, 오염이 극심한 날이 5.8%로 조사되었다고 발표했다. 도시 대기상태 종합지수로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스자좡(石家庄), 싱타이(邢台), 바오딩(保定), 한단(邯鄲), 탕산(唐山), 지난(濟南), 시안(西安), 헝수이(衡水), 랑팡(廊坊), 우루무치(烏魯木齊) 등 도시의 대기 오염도가 비교적 심하고, 하이커우(海口), 라싸(拉薩), 저우산(舟山), 푸저우(福州), 후이저우(惠州), 샤먼(厦門), 선전(深圳), 주하이(珠海), 장먼(江門), 리수이(麗水)의 대기상태가 비교적 양호했다.

중국환경검사 총지부가 발표한 ‘4월 도시 대기상태 현황 보고서’에는 지역별 대기상태 현황 보고란이 신규 증설되었는데, 베이징, 톈진, 허베이성의 대기상태가 평균 표준에 달하는 비율은 50.6%로 전국 평균치보다 12.9%P 낮다고 보고되었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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