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 취재기자 고주용 MBC 베이징지국장의 하루 (6)

[인민망(人民網)] 오후 3시 동료들과 뉴스편집에 관해 토론

점심식사 후, 사무실은 점점 숨가쁘게 돌아갔다. 사무실의 한 관계자는 “양회가 개막됨에 따라 뉴스 제작뿐만 아니라 다음 날 오전 7시 아침뉴스에서 현장에 나가있는 고 국장과 연결하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자정이 넘어야 끝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 기자가 와서 미국 군사(軍事) 관련 뉴스가 있는데 중국 군비지출 기사와 같이 편집 보도해야 하는지 고 국장과 상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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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