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2일] 최근 소식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임바디드 AI 로봇 4S 매장이 2025 세계로봇대회 기간 동안 베이징시 로봇 산업단지[이좡(亦莊)]에 문을 열 예정이다.
해당 4S 매장은 임바디드 AI 로봇을 중심으로 판매(Sale), 부품 공급(Sparepart), 애프터서비스(Service), 정보 피드백(Survey)을 통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봇의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공급과 수요의 효율적인 연계와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현재 100여 개 로봇 산업망 기업이 입점 의사를 밝혔으며, 이 중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은 30개사에 이른다.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와 유비테크(UBTECH) 등 10개 임바디드 AI 로봇 선두 기업이 해당 4S 매장과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첫 입점 기업이 될 전망이다.
베이징 이좡은 베이징 로봇 산업의 주요 클러스터이자 세계로봇대회의 상설 개최지로, 현재 300여 개 로봇 및 스마트제조 생태계 기업이 모여 있으며 산업 규모는 100억 위안(약 1조 8957억 원)을 돌파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泽,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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