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레이 외교부 대변인 |
[인민망(人民網)] 2013년 3월 21일,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열었다.
기자) 일본 언론에서 일본과 미국 양국이 댜오위다오(釣魚島) ‘불측 사태’에 대비한 ‘공동작전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훙 대변인) 중국은 관련 보도를 매우 주시하고 있다.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영토로 중국 정부는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정(完整, 보전)을 지켜낼 자신감 및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떠한 외부적인 압력도 중국 정부와 국민들의 국가 영유권 수호 의지와 결심을 흔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