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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 해킹 사건과 관련해 “해킹은 공동의 문제다”

10:32, March 22, 2013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2013년 3월 21일,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열었다.

기자) 20일, 한국 방송국과 금융권이 해커공격을 당했다. 한국 관련 부처는 이번 인터넷 공격 가운데 중국의 IP주소를 사용한 해커도 있었다고 밝히며, 현재 근원지를 추적 중에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또한 한국 측 조사에 협조할 의향이 있는지?

훙 대변인) 관련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 중국은 여러 차례 인터넷 해커공격은 글로벌 문제로 익명성, 국제성, 사기성이란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른 나라의 IP주소를 도용한 인터넷 공격 방법은 해커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아울러 중국은 인터넷 해커공격과 인터넷 안보에 대한 대처는 현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으로 평화, 안보, 개방, 협력적인 인터넷 공간을 수립해 관련 규칙을 제정하고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중국은 상호존중,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각국들과 인터넷 공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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