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8일 하이난(海南) 보아오(博鰲)에서 2013년 보아오 아시아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와 좌담회를 가지고 이번 연차총회를 통해 보아오의 목소리 그리고 보아오의 관점을 전달해 아시아 및 세계의 공동 번영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기업가는 취업 창출과 자산 증가의 중요한 역량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 가운데 삼분의 이가 기업가이고 앞으로 아시아와 세계 경제 발전에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이틀 간 기업가 여러분들은 본인의 상황을 토대로 회의 주제를 둘러싸고 아시아 나아가 세계를 지향했으며 여러분들의 연설과 논의는 매우 훌륭했고 이는 공감대 형성은 물론 아시아 각국 및 세계 다른 지역의 다양한 협력에 도움을 줄 것이다. 중국은 아시아와 세계의 공동 번영을 실현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포럼 이사장을 비롯해 30개 국내외 굴지 기업 대표들이 본 좌담회에 참석하였다.
첸퉁(錢彤) 멍나(孟娜) 기자
（Editor：刘玉晶、赵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