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8일 하이난(海南) 보아오(博鰲)에서 2013년 보아오 아시아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한 기업대표와 좌담회를 가지고 “중국시장은 공평하다”라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대륙 내에 등록한 모든 기업은 중국 경제의 중요한 구성 요소라며, 중국은 사회주의 시장경제방향에 아무런 흔들림없이 지속적으로 법제 건설, 투자여건 개선을 통해 모든 기업이 법에 따라 평등하게 생산요소를 이용하고 공정한 시장경쟁에 참여하여 동등한 법적 보호를 받도록 할 것이며 중국 시장을 더욱 공평하게 또 흡입력이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중국은 외자이용 정책에는 변화가 없으며 법에 따라 외자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럼 이사장을 비롯해 30개 국내외 유명기업 대표들이 본 좌담회에 참석했다.
멍나(孟娜) 웨이화(魏驊) 기자
（Editor：刘玉晶、赵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