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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샹(吉祥)항공, 강원도 양양-상하이 노선 취항

15:53, April 12, 2013

[인민망(人民網)] 중국 지샹(吉祥)항공이 13일부터 한국 신규 취항지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항인 양양국제공항에서 첫 전세기 노선을 취항한다고 강원도와 지샹항공의 한국총판대리점인 범아항운(주)은 밝혔다.

2006년 9월 정식 운항을 시작한 중국 지샹항공이 국내에 취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항공기 좌석수는 157석, 매주 2회(수•토요일) 운항하게 되며 오전 8시 10분(출발•도착 시간 모두 현지시간) 상하이를 출발해 오전 11시 10분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또 12시 10분에 양양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10분 상하이에 도착한다. 7일 현재 양양-상하이노선의 운항상황은 46편 운항에 6279명 이용, 83.7%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양양-상하이 노선 전세기 사업자인 중국 씨트립국제여행사(攜程國際旅行社)가 지난 1월 16일부터 동노선을 운항하는 중국 남방항공을 길상항공으로 교체 운항키로 했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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