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4월 24일 10면] 23일 8시까지, 쓰촨(四川) 루산(蘆山) ‘4.20’ 7.0 강진이 발생한지 3일이 지났다. 발생 후 가장 중요한 72시간 안에 공안부 소방부대는 인명 구조에 전력을 다해, 지진으로 인해 갇힌 165명을 구출해 냈으며 이들 중 150명이 생환자들이고, 현재 6976명을 대피시킨 상태다.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거주지 1731곳을 마련하고 천막 1151개, 물 1872톤을 공급하였으며 현재도 구조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장양(張洋)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