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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최근 들어, 무당산(武當山)에 무술을 배우러 오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태리, 말레이시아, 싱가폴, 영국, 미국, 일본, 캐나다 등 50여 개 국에서 온 수 만 명의 무술 애호가들이 이곳에 와 무술 수업을 듣고는 귀국 후에 무당(武當)권법 연구단체를 만들기도 해 현재 이 같은 곳이 70여 곳에 달하고, 무당파 무술관도 백여 군데가 넘는다. 현재, 무당산에는 약20여 개의 무술학교가 있고, ‘서양인 무술제자'가 무려 2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 중 장기 체류하며 배우는 사람도 2000여 명에 이른다.
장창(張暢)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