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3~25일(현지 시간) 미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 기간 양국 정상은 중·미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및 중대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다음 8개 성과에 대해 합의를 도출했다.
하나, 양측은 ‘존중·공정·대등에 기반한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동의했다.
둘, 양측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지도자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상호 지지하는 데 동의했다. 양국 정상은 상대국이 주최하는 회의에 참석할 의사를 밝혔다.
셋, 양국 정상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이행해야 하며, 어떤 국가나 기관도 국제 수로에서 통행료를 징수할 수 없다는 데 동의했다.
넷, 양국 정상은 중국과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으로 함께 싸워 전쟁에서 승리한 역사를 회고했다.
다섯, 양국 정상은 중·미 경제무역 협상 메커니즘의 긍정적 역할과 양측 경제무역팀의 협상 성과를 인정했다. 여기에는 ▷무역이사회 등 메커니즘의 구축·추진 ▷‘300억 달러’ 규모 상호 관세 인하 방안 합의 ▷쿠알라룸푸르 경제무역 협상 성과 연장 등이 포함되며, 양국 정상은 이를 이행하도록 지시했다.
여섯, 중·미 마약 단속 법집행 부서 협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양측은 긴밀히 협력하여 여러 신종 향정신성 물질 및 전구체 화학물질 관련 사건을 공동 적발하고 양국에서 수십 명의 관련 범죄 혐의자를 체포했다.
일곱, 양측은 중·미 인공지능(AI) 대화 채널을 구축해 AI 관련 리스크와 혜택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데 동의했다. 차기 대화는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양측은 AI 관련 사건에 관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데 동의했다.
여덟, 미국 측은 중국 측이 애틀랜타 동물원에 대여한 자이언트판다 한 쌍의 미국 도착을 환영했다.
이 밖에 중·미 양국 군은 위기 소통 및 예방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조속히 체결하고 중국 내 미군 실종자 유해 수색 협력을 계속하는 데 동의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李正,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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