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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박준영 한국 전라남도 도지사 회견

10:48, April 20, 2012



[<인민일보> 04월 20일 01면] 시진핑(習近平) 국가 부주석은 19일 인민대회당에서 박준영 한국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전라남도 도지사를 회견하였다.

시 부주석은 “중한 간 지방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하여 양국 관계 발전에 매우 중요한 추진역할을 발휘했다. 저장(浙江)과 상하이(上海)에서 일할 당시 여러 번 도지사님을 만나 뵌 적이 있고, 저장, 상하이와 한국 전라남도의 우호교류를 위해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었다. 한국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서, 양국의 지방교류와 협력을 위해 공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부주석은 또한 “수교 20년 간, 양국 관계가 장족의 발전을 거두며, 경제, 인문 등의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 아울러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지금의 세계는 기회와 도전이 함께 공존하지만 기회가 더 크다. 이것은 글로벌적 기회이자 이 지역의 기회이고 중국과 한국의 기회다. 현재 중한 관계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고, 중국은 한국 측과 함께 ‘중한 우호교류의 해’ 행사를 잘 개최하여 중한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준영 도지사는 “한중 우호협력 특히 지방교류 확대와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탄징징(譚晶晶) 기자

Print(Editor: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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