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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총국, 중국 내 리콜 차량 800만 대 넘어서

16:23, November 19, 2012

[<신경보(新京報)>] 국가질검총국(國家質檢總局) 결함제품관리센터의 왕옌(王琰) 부주임은 제3차 중국 자동차 안전기술개발 국제포럼에서 중국의 자동차 리콜 총량이 2004년부터 현재를 기준으로 800만 대를 넘어섰고, 그중 올해에 59차례 리콜사태가 발생해 275만 대의 차량이 회수되어 리콜제 시행 8년 간 가장 많은 리콜 차량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왕 부주임은 통계에 근거해 리콜된 국산 자동차 수가 수입 자동차의 약 10.6배에 달하지만 수입 자동차의 리콜 횟수는 국산 자동차보다 많다고 말했다. 또한 결함조사 및 공정기술분석을 위해 자동차 리콜제를 더욱 원활히 추진하고 있으며, 질검총국 또한 자동차제품 결함 공정분석 국가실험실을 설립 중에 있고 현재 설비구매 단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연료관 통풍밸브 재질문제로 경미한 누출 결함이 발생한 벤츠 차이나는 최근 국가질검총국에 리콜 보고서를 제출하고 12월 26일부터 수입한 중국 내 2012년 모델 B180/B200 차량 1525대를 리콜 처리하기로 결정하였다.

차량 핸들과 수입 및 국산 프리스의 하이브리드 엔진시스템 안전 결함 이유로 토요타 차이나와 쓰촨(四川)이치(一汽) 토요타 측은 지난 주에 12월 13일부터 결함 차량 3833대를 리콜 처리하기로 결정하였다.

웨쉐전(魏學珍)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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