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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中항모기술 ‘짝퉁론’ 관련 반박 입장 밝혀

13:47, November 30, 2012

자료사진: 겅옌성 대변인

[신화망(新華網)] 국방부의 겅옌성(耿雁生) 대변인은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국방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항모와 중국 해군 해상훈련 관련 질문에 대해 답했다.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랴오닝호 항모의 탑재기 이착륙 실험 후, 서방에서는 중국의 함대기는 물론 항모 지휘동작 및 보장시스템까지 모두 미국 항모의 ‘짝퉁’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겅 대변인은 “세계 군사 발전의 단계는 객관적이고 대다수 무기장비의 원리는 일치하며, 일부 지휘 및 보장 관련 방법 또한 유사할 수 있다”며 “따라서 단순한 대비만을 통해 중국이 외국의 항모 기술을 베꼈다고 말하는 것은 고의적인 공격이 아니라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겅 대변인은 또한 “중국은 자주독립, 자력갱생, 자주혁신을 통해 자체 항모를 만들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자오웨이(趙薇)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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