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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류스위 부행장 |
[<신경보(新京報)>] 18일 중국인민은행의 류스위(劉士餘) 부행장은 ‘제1회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 중국회의’에서, “앞으로 10년 간의 금융개혁은 민간이 주도하는 신(新) 중소은행 시스템을 발전시켜야 하고 이율과 환율의 시장화 개혁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류스위 부행장은 중국의 은행들은 이미 다원화되었고 은행들 간의 구분이 명확하며 은행의 주주권도 시장화가 완료되어 다음 단계로 소규모 은행을 더 많이 늘려야 한다”라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