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4월 10일 01면>] 우한(武漢) 광전국가실험실(기획 단계) 생물의학 광자학연구소 소속 연구원인 화중(華中)과학기술대학교 생명과학과의 셰칭궈(謝慶國) 교수가 이끄는 혁신 연구팀이 ‘PET의 디지털화’라는 세계적인 난제를 풀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더욱 빠르게 암 종양을 발견하고 정확한 암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공정원의 위멍쑨(兪夢孫) 원사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가팀 역시 해당 기술에 대한 검증 결과 관련 기술력이 이미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장젠커(蔣建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