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보(新京報)>] 지난 주말에 발표된 ‘중국 제3자 지불업체 발전 연구보고서(2013)’에서 2012년 중국의 제3자 지불업체 시장의 전반적인 거래 규모가 10조 위안을 넘어선 10조 4221억 위안(약 1809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 밝힌 데이터를 보면, 인롄(銀聯) 전자상거래가 45.9%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즈푸바오(支付寶, Alipay)가 인터넷 지불 영역의 절대적인 우세로 그 뒤를 이었고, 후이푸톈샤(匯付天下), 퉁롄즈푸(通聯支付), 차이푸퉁펀(財付通分)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하였다.
린치링(林其玲)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