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민망(人民網)] 타이완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11년 전 영화계를 떠나 캐나다 밴쿠버에 은거하고 있는 왕쭈셴(王祖賢, 왕조현, 46세)이 올해 5, 6월쯤 홍콩 브랜드 행사를 통해 복귀한다고 한다.
이미 2개의 브랜드에서 왕쭈셴에게 모델료로 각각 380만 타이완달러(80만 위안, 약 1억 4천만 원)를 제시하였고 그녀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왕쭈셴은 출연작 ‘천녀유혼’에서 샤오첸(小倩) 역으로 여신의 지위를 확고히 하였다. 2002년 은퇴 후 유학을 위해 캐나다로 떠난 왕쭈셴은 2004년에 살찐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었고 작년에는 언어학원에 같이 다니는 친구와 스캔들이 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