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4월 11일 09면] 과학기술부는 10일 보건가족계획위원회와 공동으로 H7N9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과학적인 방역 대처 연구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임상 진단시약 개발, 예방 백신 연구개발 등에 최선을 다해 2개월 안에 핵산 진단시약에 대한 임상 실험을 마무리하고 7개월 안에 예방 백신을 연구 개발해낼 계획이다.
국무원 지도부 관련 지시에 따라 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대처업무팀을 마련해 보건가족계획위원회와 공동으로 진단시약 개발, 백신 연구개발, 병원체 연구, 전염병학 및 추적 연구, 임상치료 연구, 동물모형 연구 등의 작업에 몰두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