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2일] ‘고(高)수준 대외개방 확대와 광범위한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국제적 선순환 원활화’ 지난 5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장쑤(江蘇) 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재차 개방의 목소리를 높였고, 국제사회는 이를 통해 중국의 개방협력에 대한 결심과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 세계를 보면,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승을 부리며 글로벌 발전에 심각한 타격을 가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은 ‘2026년 글로벌 협력 기상도’를 통해 글로벌 협력수준이 여전히 경제, 안보 및 환경 도전 대응에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국은 중국 전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전하는 개방 메시지에 더욱 주목했다. “이는 중국이 향후 지속적으로 글로벌화를 추진할 것을 시사한다”, “전국 양회가 중국 개방을 위한 더 분명한 방향 지표를 제시했다” 등 국제 여론은 중국이 더욱 포용적이고 활력적인 개방 공유로, 글로벌 발전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길 대체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세에 역행해 파도를 뚫고 전진하는 중국의 모습은 대국의 책임감을 보여준다. 지난 1년간 점점 거세지는 보호주의 역풍에 맞서 중국은 개방 대문을 점차 확대했다. 협력 파트너들이 더욱 다원화되고, 190여 개국 이상 국가와 지역 간 수출입이 증가하며, 신설 외자기업 수도 19.1% 증가했다. ‘중국제조’가 전 세계로 팔리고, 첨단기술 제품 수출액도 13.2% 증가하며, ‘신싼양’(新三樣: 전기차∙리튬배터리∙태양광 제품) 수출이 27.1% 증가했다. 지식 밀집형 서비스무역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관광 서비스 수출은 고속 성장했다. 인바운드 관광객 수도 17.1% 증가하고, 비자면제 편리화로 ‘중국관광’이 글로벌 핫이슈로 떠올랐다. 물류, 인구유동량, 정보교류와 같은 고효율적 유통 속에서, 중국은 세계와 발전 기회를 공유했다.
개방 실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제도형 개방의 단계적 확대가 현저하게 개방 수준을 높였다.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 봉관(封關∙하이난 전역을 특별 세관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도내에서 무관세 등 혜택을 적용하는 제도) 운영 시행부터 자유무역시험구 제도형 개방수준 제고까지, 일련의 조치들이 고수준 개방형 경제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건설을 적극 추진했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비즈니스 환경과 투명, 안정, 예측가능한 제도 환경이 바로 외국 기업과 투자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중요한 요소다. 회계법인 삼정(KPMG)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의 94%가 중국 시장에 계속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개방중국’이 전 세계에 미치는 시너지적 효과가 날로 두드러진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저우(廣州)교역회, 캔톤페어],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CICPE) 등 국가급 ‘전시회’가 글로벌 수요를 연계하고, 협력 채널을 원활하게 했다.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이 점차 실효성을 거두고, 케냐 ‘아프리카 실리콘밸리’가 현지 디지털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니카라과 ‘노반공방’(魯班工坊) 교육표준이 해당 국가 직업교육 시스템으로 도입되어 전국적으로 활성화되었다. 중국-라오스 철도 현지 인재교육 성과가 두드러지고, 라오스 현지 직원 비율이 67% 이상을 차지했다. ‘하드웨어 연계’, ‘소프트웨어 연계’, ‘마음 연계’가 함께 이뤄지며, 실무협력의 질과 효율성도 전면 향상되어 공동발전에 큰 활력을 주입했다.
‘15차 5개년(2026년~2030년) 계획’ 원년 신규 계획이 중국 고수준 개방의 내용을 더욱 다채롭게 했다. 중국은 자주개방을 적극 확대하고, 무역의 구조를 안정화하고, 양방향 투자협력 확대와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 등 분야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다. ‘부가가치 통신, 바이오기술, 외국업체 독자병원 등 분야 개방 시범운행 점차 확대’, ‘기업의 글로벌 시장 포석 최적화 선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해외창고 모델 확대∙개선 및 체계적 발전 추진’, ‘스마트 해관(세관) 협력파트너 계획 적극 추진’ 등의 구체적인 각종 방안이 더욱 긴밀한 개방협력 고리를 형성할 것이다. 실질적이고 확실한 방향으로 중국의 개방은 더욱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할 것이다.
개방발전 성과가 더 많이 그리고 공평하게 각 국민에게 돌아가는 것이 중국의 일관된 방향이다. 국제협력을 방해하는 패권행위와 세계 개방지표 하락에도, 중국은 굳건하게 다자주의와 개방협력을 선택해, 개방형 세계경제를 수호하고 발전시켜, 변동이 심한 세계 속 ‘확실성을 가진 오아시스’ 역할을 할 것이다. ‘15차 5개년 계획’에 돌입하면서 중국은 더욱 다양한 지역과 양자 무역투자협정을 체결하고,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어젠다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 새로운 추세 속 중국은 다자무역시스템을 고수하고, 세계무역기구 개혁에 적극 동참하며, 각국과 협력적으로 평등하고 점진적 세계 다극화 및 보편적 포용을 추구하는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세계경제라는 큰 바다가 하나의 작은 호수, 하천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며, 역사적 흐름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 각국과 협력 확대에 힘써 경제 글로벌화 ‘파이’를 공유함으로, 개방 발전 속에서 상호 보완과 기회 공유, 이익 융합을 통해 공동 발전과 상호 혜택을 추구할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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