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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10월26일 

중국 무역 1-3분기 18.8% 성장…한국 기업이 주목해야 할 기회

중국의 발전 기회, 세계와 지속 공유된다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5:06, October 26, 2026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6일]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3분기 경제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은 107조 위안(약 2경 1210조 6100억 원)을 넘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증가율은 세계 주요 경제체 가운데 상위권에 위치했다. “증가율이 예상을 웃돌았다”, “강한 회복탄력성을 보여줬다”는 등의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국제 여론은 이번 ‘1~3분기 성적표’에 대해 대체로 객관적이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중국 경제는 압력을 견디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안정 속 개선의 흐름을 유지했으며, 쉽지 않은 발전 실적은 중국 경제의 강인한 회복탄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불확실성이 큰 세계 경제에 귀중한 안정의 힘을 불어넣었다.

현재 세계 경제 회복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학적 갈등이 겹겹이 쌓이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고개를 들고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중국 경제는 성장률을 합리적 범위에서 유지하며 운영이 안정적이고 성장 동력은 새로운 방향으로, 구조는 우수한 방향으로, 질과 효율은 개선되는 뚜렷한 특징을 보였다. 1~3분기 경제 증가 규모는 5조 7000억 위안으로 최근 5년 같은 기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중고급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했고, 서비스업의 경제성장 기여율은 66.3%에 달했으며, 물가·고용·국제수지 등 지표는 안정을 유지했다. 중국 경제의 안정적 운영은 고품질 발전의 견고한 기초이자, 격변의 시기에 세계 경제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이 빠르게 축적되면서 중국의 고품질 발전에 힘찬 동력을 주입할 뿐 아니라 글로벌 산업 변혁과 녹색 전환에도 광활한 공간을 열어주고 있다. 1~3분기 첨단 제조업, 디지털·지능형 경제, 현대 서비스업 등 신산업·신업태의 경제성장 기여율은 40% 이상을 유지했다. 디지털 제품 제조업과 첨단기술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6%, 14.3% 증가해 혁신 주도 발전의 바탕이 더욱 두터워졌다. 인공지능(AI), 신소재 등 새로운 분야의 산업이 활발히 발전하고, 산업용 로봇과 전자부품 등 제품의 수출입 규모가 지속 확대되며 글로벌 산업 응용 시나리오를 끊임없이 풍부하게 하고 있다. 외부 환경의 여러 충격에도 중국의 완비된 산업 체계와 강인한 공급망 우위는 충분히 드러나 세계 산업망·공급망의 원활한 운영을 유력하게 보장했다. 게르트 뮐러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사무총장은 중국이 산업화, 재생에너지, 인공지능 분야에서 규모화 돌파를 이룬 것이 개발도상국들이 지속 가능한 산업화 경로를 모색하는 데 유익한 참고가 된다고 밝혔다.

고수준 대외개방이 심화되면서 중국의 발전 기회는 세계 각국과 지속 공유되고 있다. 초대규모 시장 우위가 계속 방출되면서 중국은 글로벌 산업망·공급망의 안정의 닻이자 세계 무역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엔진이 되고 있다. 1~3분기 중국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40조 위안에 가까웠으며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해 180여 개 국가·지역과 무역 규모 성장을 실현했다. 같은 기간 화물무역 수입 증가율은 수출보다 5.9%포인트 빨라 14억 인구의 초대규모 시장 잠재력이 끊임없이 방출되고 있다. 자유무역 파트너에 대한 수출입은 30% 증가해 대외무역 증가분의 70% 이상을 기여했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에 대한 수출입은 17.1% 증가했으며, 아세안·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무역도 빠르게 성장해 글로벌 무역 구도의 균형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1~3분기 외자기업 수출은 17.2% 증가했고, 수출입 규모가 100억 위안을 넘는 150여 개 외자기업이 중국 시장을 깊이 개척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국가가 중국 시장을 자국 경제 회복의 중요한 기회로 보고 있다. 중국과 세계의 경제무역 연계는 날로 긴밀해지고 호혜공영의 발전 구도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케냐 현지 매체인 캐피탈 FM(Capital FM)은 논평에서 중국 제조업의 규모 우위가 개발도상국의 기술·제품 접근 비용을 낮춰 신흥 경제체에 실질적인 발전 기회를 가져다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품질 발전은 오랜 시간 꾸준히 이뤄야 하는 과정이며, 전진하는 길에 풍파는 피하기 어렵다.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이 혁신 주도 방향을 흔들림 없이 견지하고 고수준 개방을 확대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향, 우수한 방향,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국은 자국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세계 경제 회복에 지속적인 동력을 불어넣고 각국과 손잡고 호혜공영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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