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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7월09일 

[인민일보 평론] 협력∙호혜 상생은 유일한 올바른 선택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7:24, June 24, 2019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초청으로 6월 27일-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14차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는 시진핑 주석이 G20 정상회의에 7회 연속 참석 또는 주재하는 것으로 중국이 G20 메커니즘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자 다자주의 수호와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 글로벌 거버넌스 완비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G20은 다자 협력의 중요한 산물 및 구현으로 선진국이 신흥시장 및 개발도상국과 평등하게 대화 협상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이는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프로세스의 커다란 진보로 평가되고 있다. 11년 전 국제 금융 위기가 중요한 고비에 처했을 당시 위기와 재난의 시기에 임명을 받은 G20은 동주공제(同舟共濟)의 파트너십에 입각해 낭떠러지로 추락하고 있는 세계 경제를 안정과 회복 궤도로 되돌렸다. 지난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기간 시진핑 주석은 G20의 발전 여정을 정리하면서 “다자주의, 평등협상, 협력상생은 중대한 위기에 대응해 승리하는 수단”이라고 지적하며, “어떤 어려움에 부딪치더라도 G20 회원국은 일치단결해 어려운 시국을 함께 극복하고, 공동 상의∙공동 건설∙공유 공존의 길을 견지하며, 거시 정책의 조율과 협력을 강화해 다자체제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시대는 더욱 강한 리더십을 요구한다. 현재 경제 글로벌화가 난항에 부딪치면서 다자주의체제가 충격을 받고 있다. 일부 주요 경제국은 협력 염원이 부족하고 국제 협력 동력은 약화되고 있다. G20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세계 경제를 강하고, 지속가능하고, 균형적이고, 포용적으로 발전시킬 역사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호베르투 아제베두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은 “이달 말 일본에서 개최되는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 현재의 무역 충돌을 완화하는 실제적인 행동을 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G20 정책 제정자들의 급선무는 현재 무역긴장 정세를 완화하는 것이다. 동시에 WTO 규정 강화 방법에 대한 공감대 달성을 포함한 국제무역체계 현대화 프로세스를 가속화해 더 개방적이고 안정적이며, 투명한 현대 무역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사카 정상회의에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계는 G20이 용기를 내 전략적인 시야로 세계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길 기대하고 있다.

시대는 더욱 강한 행동력을 요구한다. 항저우 G20 정상회의에서 ‘포용적 성장’이 처음으로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성장’ 목표와 나란히 명시된 것은 경제 성장에 대한 국제 사회의 새로운 공감대를 반영한다. 인간중심 견지, 세계 경제의 공정한 발전 지지는 G20의 공통된 목표로 자리잡았다. 이달에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양질의 인프라 투자 G20 원칙’을 채택했다. 양질의 인프라 투자가 지속가능한 발전 촉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한 이 원칙은 연동∙포용적인 경제 성장을 실현하려는 G20의 노력을 거듭 구현했다. 이 방향은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기간 중국이 주장한 ‘고수준, 민생 혜택, 지속가능 목표 실현에 힘쓴다’와 맥락을 같이 한다.

앞날의 호불호에 관계없이 손을 잡고 협력해 호혜 상생하는 것은 유일한 올바른 선택이다. G20 플랫폼은 중국 정상이 심오한 통찰력과 뛰어난 지혜로 세계 경제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국제 사회의 효과적인 거버넌스 모색을 위한 획기적인 발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도할 것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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