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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7월26일 

홍콩, 외부세력 개입에 강력 ‘비난’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09:38, July 26, 2019

홍콩에서 연일 잇따라 발생한 불법 폭력사건을 놓고 외부 세력이 함부로 이러쿵저러쿵하며 부당한 발언을 일삼고 있다. 홍콩 각계는 이를 비난하고 모든 시민들의 반대 연대를 호소하고 있다.

천융(陳勇) 홍콩지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겸 홍콩민건연 부주석은 현 홍콩의 혼란 사태에는 외부 세력이 분명 개입해 있다고 판단했다. 천 부주석은 “홍콩 폭도는 겉보기엔 지휘센터가 없는 것 같지만 매우 강력한 뒷배가 있다”라며 “홍콩 반대파들이 좀 잦아들면 미국 정부, 심지어는 정부 관련 측까지 펄쩍 뛰며 각종 평가와 부추기는 행동을 쏟아내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외부 세력의 개입으로 상황은 더욱 복잡하고 위험해지고 있다. 미국을 예를 들면 중미 관계에서 홍콩을 협상카드로 중국과 거래하려 든다. 하지만 당연히 성공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황쥔위(黃均瑜) 홍콩교육공작자연회 회장은 홍콩 사태에 대한 외부 세력 개입을 비난하며, 외부 세력으로 인한 홍콩의 혼란은 정치적 계산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어떤 누구도 우리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중국 궐기를 제압하기 위해 외부 세력은 반드시 홍콩 개입을 시작으로 홍콩을 혼란에 빠뜨리는 정치적 소동을 일으킬 텐데 예리한 눈으로 정확하게 파악해 외부 세력이 중국을 압박하는 카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홍콩의 모든 혼란은 외부 세력의 이익에만 부합할 뿐이고, 홍콩 시민들의 이익과는 절대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홍콩 시민들은 응당 외부 세력의 개입에 함께 맞서야 한다”고 밝혔다.

홍콩 시사평론가인 궈이밍(郭一鳴)은 홍콩의 현 문제와 관련해 중국 정부와 특구 정부에 가장 비난할 자격이 없는 나라가 영국이라며, 홍콩 반환 후 민주 발전을 포함한 분야별 발전이 반환 전보다 대폭 개선되었고, 영국이 과거 주인과 같은 말투와 태도로 홍콩 문제를 대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기 때문에 중국 외교부의 영국 비난은 합당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만약 미국이 홍콩을 협상카드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중미 관계에서 미국의 권익 쟁취는 성공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야오즈성(姚志勝) 홍콩지역 전국정협위원 겸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홍콩총회장은 홍콩에 혼란을 가져온 세력은 특구정부 개정조례를 이용해 조직적, 계획적, 책략적인 홍콩판 ‘색깔혁명’을 일으키며, 점차 심각해지는 폭력성으로 홍콩 통치권을 뺏으려는 속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색깔혁명’이 발생한 지역을 보면 그 혼란이 현재까지도 이어져 사회적 동요와 불안이 여전한데, 지금의 홍콩을 보면 조례 반대를 위한 잇따른 폭력 사건이 홍콩에 혼란과 타격을 가져와 홍콩 경제와 민생에 점차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일국양제’와 홍콩 법치의 핵심가치를 수호하고, 홍콩이 ‘색깔혁명’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투하이밍(屠海鳴) 홍콩지역 전국정협위원 겸 홍콩새시대발전싱크탱크 주석은 반대파들이 국제 무대를 빌어 외부 세력에 빌붙어 홍콩 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일국양제’의 마지노선을 건드리는 위험한 행동으로, ‘일국’ 원칙에 대한 도전이자 ‘양제’ 원칙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투 주석은 어떤 국가도 주권국가의 내부 일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며, 4개월간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 국가 정치 일각에서 홍콩 일에 이러쿵저러쿵한 것은 국제법을 위반한 동시에 국제관계 준칙까지 위배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권국가의 내정을 공개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해당 국가의 주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하나의 중국 원칙 마지노선을 건드리는 일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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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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