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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9월05일 

홍콩관광진흥청, 8월 상반월 홍콩 관광객 30% 급감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7:47, September 05, 2019

[인민망 한국어판 9월 5일] 홍콩상보(香港商報, Hong Kong Commercial Daily)는 홍콩에서 일어난 여러 차례의 시위가 홍콩 관광객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 홍콩관광진흥청(Hong Kong Tourism Board, 이하 홍콩관광청)은 8월 상반월 홍콩 관광객 수가 30% 급감했다고 전했으며 관광업계도 9월, 10월 홍콩을 찾는 관광객 수가 계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련의 폭력 시위는 홍콩 관광객 수에 영향을 미쳤다. 31개의 국가 및 지역에서 홍콩 관광 경보를 발령했다. 8월에는 홍콩 국제공항에 집결한 시위대로 인해 2일이나 운행이 마비되었으며 1천 편에 가까운 항공편이 결항했다.

홍콩관광청은 7월 홍콩 관광객 수가 519만 7,00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18년 546만 1,000명에 비해 연간 4.8% 감소한 수라고 발표했다. 본토 관광객은 416만 1,000명으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으며 한국, 러시아, 호주, 타이완 지역 관광객들도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홍콩관광청 대변인은 본토 및 비본토 시장의 전체 관광객 수가 하락폭을 보였다고 밝혔다. 관광객 수는 7월 하반월부터 감소세를 보이다 8월 상반월에는 30% 감소했다. 대변인은 업계의 말을 인용해 9월, 10월에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콩관광청은 최신 상황을 주시하며 홈페이지와 여객 안내센터, 관광 핫라인을 통해 관광객의 홍콩 일정 조정에 협조하고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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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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