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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9월30일 

[인민일보 사설] 인류 기적 창조를 위한 분투…신중국 수립 70주년에 바치는 헌사(상)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8:39, September 29, 2019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29일, 인민일보는 ‘인류 기적 창조를 위한 분투(상)’ 제하의 칼럼을 1면 톱으로 올렸다. 칼럼은 신중국 70년을 8개 부분으로 나누어 중국 공산당의 리드하에 중화민족이 천년의 꿈을 실현하여 민족 부흥의 길을 걷기 위해, 신중국이 세계 인구의 5분의 1을 이끌고 세계 시공간을 향해 걸어간 과정을 기술했다. 경제 분야에서 중국은 거대한 성공 신화임을 보여주었고,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번영하는 경제체로 성장해 불과 수십 년 만에 서방 국가가 수백 년간 걸었던 길을 마스터했음을 피력했다. 국가를 이끌고 국민을 인솔해 지난 100년간 없었던 새로운 국면을 열고, 중국의 일을 잘 해낸 관건은 중국 공산당의 리드에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중국 공산당과 중국 국민은 인류를 위해 더 나은 사회제도에 대한 탐색을 통해 중국 방안을 제공할 자신이 있음을 서술했다. 다음은 주요 관점 발췌.

70년은 인류 발전사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중국 국민은 70년 동안 불철주야로 분투해 웅장한 동방의 전기를 썼다.

신중국의 70년은 민족 천년의 꿈을 계속 써내려가고, 민족부흥의 역사 길을 걸은 여정이자, 한 국가가 세계 인구의 5분의 1을 이끌고 세계의 시공간을 향해 걸어간 과정이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강조한 것처럼 “중화민족 역사에서나, 세계 역사에서 하늘과 땅을 감동시킨 분투의 대서사시”이다.

마오쩌둥(毛澤東) 동지는 “지금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게 뭔가?… 자동차, 항공기, 탱크, 트랙터 한 대도 만들 수 없다”며 개탄한 바 있다. 이런 상황을 두고 혹자는 “공산당은 군사는 100점, 정치는 80점, 경제는 0점”이라고 의구심을 품기도 했고, 혹자는 “중국공산당의 승리는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개혁개방은 당대 중국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관건적인 선택으로 우리가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가로막는 모든 사상과 체제적 장애를 타파하고, 고도로 집중된 계획체제에서 활력이 넘치는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로 바뀌고, 폐쇄•반폐쇄적에서 전방위적으로 개방된 위대한 역사적 전환을 성공적으로 실현하도록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도록 만들었다. 1952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GDP는 679억 1천만 위안(약 11조 4435억원)에서 90조 300억 위안으로 174배나 껑충 뛰었다. 1인당 GDP는 119위안에서 6만 4600위안으로 늘어나 70배 증가했다. 오늘의 중국이 세계 2위 경제체로 등극하고, 세계 화물무역 총액 1위, 외환보유액 잔액 1위, 고속철도 거리 1위, 은행업 규모 1위로 도약하리라고 누가 감히 상상이나 했겠는가? 오늘의 중국이 하루 GDP 2460억 위안, 수출입 화물 126억 달러, 택배 1억 4천 건 접수∙발송, 7만 6천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줄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오늘의 중국은 글로벌 혁신지수 20위권에 진입했고, 1억여 개의 시장주체가 있으며, 질적 발전을 목표로 진격하고 있다. 곳곳에서 창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곳곳에서 아름다운 꿈이 피어나고 있다. 중화 대지에는 생명력이 왕성한 부흥의 기상이 약동하고 있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의 이코노미스트 Jeffrey D. Sachs 교수는 “경제 분야에서 중국은 거대한 성공 신화”라고 솔직하게 시인했다.

신중국 70년 격변의 놀라움은 규모 면에서 초대형급이라는 데 있다. 중국의 인구는 14억에 육박한다. 이는 전에 굴기한 대국 인구 총합보다도 많다. 또한 시간적으로 어마어마한 ‘압축성’에 있다. 중국은 수십 년 만에 서방국가들이 수백 년간 걸었던 길을 마스터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이다.

오늘날의 중국은 효과적인 사회 거버넌스, 양호한 사회질서로 국민들의 행복감과 안전감이 더욱 내실적이고 보장을 받으며 지속가능하게 만들었다.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감이 있는 국가 중 하나”라고 격찬한다. 중국을 주목하는 외국 매체는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번영한 경제체가 되었다”며 감탄해 마지 않는다.

중국 역사는 잘 다스려지는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이 교차하고, 분리와 합병이 윤회를 거듭한 역사다. 수천 년간 혼란했던 시대가 많았고 잘 다스려지는 시대는 적었다. 태평성세는 더더욱 보기 힘들다. 오랫동안 불안하고 전란이 빈발해 국민들은 큰 피해를 입었다. 국가가 항구적으로 안정을 이룰 수 있는지가 국민들이 제도의 호불호와 정권의 우열을 판가름하는 최고 중요한 척도로 자리잡았다. 이런 역사적 시야로 보면 신중국 70년이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가히 기적이라고 할 만하다!

중국의 기적에 마주해 일부 서방 학자들은 중국을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노벨상을 받을 수 있다고 감탄하기도 한다. 혹자는 “중국은 모든 규칙의 예외”라고 단언하기도 한다.

중국의 기적을 이해하려면 사회주의, 그리고 중국공산당의 사회주의 건설 규칙을 파악하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70년간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국가 제도는 당의 영도 견지, 국민의 주인역할 보장, 전면적인 의법치국(법에 따른 국가 통치), 민주집중제 실시 등의 우위로 강대한 생명력과 거대한 우월성을 구현했다.

2019년 8월, 선전(深圳)을 중국 특색 사회주의 선행 시범구로 건설하는 것을 지원한 소식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당시 특구에서 오늘날 시범구가 되기까지 선전의 발전 변천사는 중국 기적의 축소판으로 꼽힌다. 중국 같은 대국이 현대화를 이룸에 있어 롤모델로 삼을 만한 선례가 없으므로 필히 새로운 길, 자신만의 길을 걸어야 했다. 중국의 기적을 이해하려면 중국의 노선을 이해해야 하고, 인류 사회의 발전 규칙을 이해해야 한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종합적인 국력의 향상일 뿐만 아니라 풍부한 함의를 내포한 ‘문명의 굴기’다. 오늘날 반세계화와 보호주의, 포퓰리즘 등에 직면해 중국은 “세계 경제의 큰 바다를 하나하나 독립된 작은 호수, 작은 강으로 되돌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한다. 중국 기적이 시사하는 바는 경제 글로벌화는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인 추세’이고, 평화와 발전은 ‘전 인류의 공통된 희망’으로 손을 맞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만 인류가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규칙성의 인식은 인류 사회에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역사를 회고해보면 중국 공산당은 가장 오픈 마인드와 열린 포부를 가진 정당이다. 개혁개방 이래 우리는 세계 각국 국민들이 창조한 우수한 문명 성과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귀감으로 삼아 중국의 실제와 결합해 더욱 잘 운용했다. 미래에 인류 진보사업을 위해 분투하는 것을 포부로 세운 중국 공산당은 계속해서 중국의 발전이 세계를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도록 추진하고, 자신의 실천을 통해 인류 사회의 발전 규칙을 모색해 세계와 공유할 것이고, 인류를 위해 더 큰 공헌을 하는 숭고한 사명을 짊어질 것이다.

2018년 10월, 시진핑 총서기는 광둥(廣東)을 시찰하면서 세계를 향해 당대 중국 공산당의 반석처럼 굳건한 신앙과 신념, 믿음을 선언하고, 신중국의 분투 여정에서의 원대한 포부와 뜻을 선포했다.

시 총서기는 “18차 당대회 이후 찾은 첫 시찰지는 선전이다.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이곳을 다시 찾은 것은 세계를 향해 중국은 개혁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개방의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중국은 반드시 세계를 괄목상대하게 하는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 낼 것임을 선포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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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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