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예찬] 작년 중국 화물 수출입 총액 세계 11%에 달해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는 중국산 자동차가 닝보(寧波) 저우산(舟山)항에서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출처: 영상중국]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1일] 올해 상반기 닝보(寧波) 항구 자동차 수출량은 전년 대비 1.9배 증가한 3만 7,000대이며, 가치는 전년 대비 3.7배 증가한 26억 6,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멀리는 동남아, 유럽 등지에까지 판매하며 복잡한 외부 환경과 불확실한 요소들에 직면해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중국 화물 수출입 총액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17조 4,100억 위안으로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신중국 수립, 특히 개혁개방 이래 중국은 지속적으로 대외 무역 시스템 혁신을 추진해 빠르게 발전하는 세계 무역의 역사적 기회를 잡았다. 지속적인 무역 구조의 최적화로 국제 시장을 확장하여 경제 사회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2018년 중국 화물 수출입 총액은 세계 11.8%에 달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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