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5년07월09일 

11살 된 中 ‘솽11’…11년간의 변화 일람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8:26, November 11, 2019

‘솽11(雙11, 11월11일)’이 올해 11살을 맞이했다. ‘광군제(光棍節, 싱글데이)’로 시작한 ‘솽11’은 점차 글로벌 제조 업체와 전자상거래 업체가 참여하면서 쇼핑 축제의 날로 변모했다. ‘솽11’이 성장하는 모습은 중국의 소비시장, 경제 잠재력과 활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숫자의 변화: 판매액, 0.5억 위안에서 지난해 2135억 위안으로 변화

2009년 ‘솽11’의 판매액은 5200만 위안, 당시 27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했다.

반면, 2018년 티몰 ‘솽11’ 최종 거래액은 2135억 위안, 주문량은 10억 건을 돌파했으며 18만 개 브랜드가 참여, 그중 200여 개 브랜드의 거래액은 1억 위안을 넘어섰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 소식에 따르면, 올해 ‘솽11’에는 전 세계 20만 개 이상의 브랜드와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2만 2천 개 수입 브랜드가 참여했다.

시장의 변화: ‘전국 구매’에서 ‘전 세계 구매’로 변화

‘살 수 있다’에서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다’, ‘쇼핑하면서 논다’로 시작한 놀이는 ‘국경을 뛰어넘은 쇼핑’, ‘스마트화 체험형 쇼핑’에 이르기까지 전자상거래 쇼핑의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중국 소비 업그레이드의 축소판을 구현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칠레 체리, 태국 두리안, 베트남 용과 등이 3~5선 도시 및 현(縣)급 지역으로까지 운송되고 있다. 티몰 국제 데이터에 따르면, 현급 지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침투율은 2014년 1%에서 2018년에는 7%로 성장했다.

모델의 변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충격’에서 ‘공진(共振)’으로 변화

2015년, 일부 오프라인 상점들이 문을 닫으면서 전자상거래 ‘충격론’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몇 년 간의 협력과 발전을 거쳐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심도 있게 융합돼 ‘한가족’이 됐다.

신유통시대, 인터넷 전자상거래 거두들은 앞다퉈 오프라인 경영 방식을 도입해 대형마트를 사들이거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늘여나갔다. 또 많은 오프라인 소매 업체들은 적극적으로 온라인 경영 방식을 도입해 상품 가격 통일, 할인 규칙 통일, 체험 방식 통일 등 약속을 내세워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비자에게 동일한 쇼핑 혜택을 제공했다.

효율의 변화: 택배, ‘다음 주’에서 ‘오늘 내’ 도착으로 변화

몇 년 전만 해도 ‘솽11’ 쇼핑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단연 ‘언제 택배가 도착하냐’는 내용이었지만 현재는 이러한 원망의 목소리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데 이유는 택배 운송 속도의 끊임없는 향상에서 찾을 수 있다. 이같은 배경 뒤에는 택배업의 스마트 전환이 한몫했다.

업계 전문가는 “빅데이터와 스마트화에 기반한 전자 운송장이 택배업 자동화, 스마트화의 폭발적인 성장을 도왔고 택배 자동화로 인해 물류 효율이 뚜렷하게 제고됐다”고 분석했다.

경제 뉴스 더보기

출처: 중국망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독자 제보

<저작권자(c) 인민망,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때: 소서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지하철 타고 떠나는 아트 투어 지하철 3호선편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때: 하지
    • 음량을 높여 창바이산 톈츠가 녹는 소리 들어보세요!
    • ‘우주 엘리베이터’ 장착한 선전도서관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때: 망종
    • 로봇 ‘샤오타오’, 가상 학교 ‘졸업’ 후 시장 진출
    • [동영상으로 보는 명절 이야기] 쿠쿠가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 단오절
    • 인민망, 뮤직비디오 ‘실크로드의 희망찬 울림’ 공개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중국 공예미술관
    • [한국 언니 in 베이징] 먀오펑산 묘회 탐방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만물이 영글어가는 때: 소만
    • 중국 블록버스터의 ‘강력함’을 보여주다
    • 후난 느낌 물씬, 수상 비행기 타고 고금의 웨양 속으로
    • [호기심 천국 중국|특별 미식 리스트] 슈퍼에 가면 뭐가 있을까? ①
    • 5분 만에 알아보는 청두 월드게임
    • 중국 신에너지차, 글로벌 ‘팬덤’ 사로잡은 비결은?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낮이 길어지고 만물이 무성해지는 때: 입하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9화 산시
    • 中YTO, 3분마다 트랙터 1대 생산
    • 시진핑 주석과 푸젠성의 茶로 맺어진 인연
    • 오사카 엑스포 중국관 주제 영상 ‘중국인의 12시진’ 공개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봄비가 내려 백곡이 기름지는 때: 곡우
    • 인간-로봇 공동 도전…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개막
    • 마법 같은 기술! 로봇이 2분만에 완성한 ‘너자 아트 라떼’
    • ‘동지이자 형제’ 호치민 생가서 느끼는 중국과 베트남의 깊은 우정
    • 산둥 허쩌서 즐기는 ‘아름다운 한상’! 러시아 언니도 감탄한 모란 연회
    • 짜릿함! 외국 청년, 미뤄강서 용선 경주 체험
    • 귀요미! 웨양시 ‘자이언트판다 스타 군단’ 외국 청년도 푹 빠져
    • 후난에 가면 후난 식으로! 외국인 기자가 만난 웨양시 미식 향연
    • 빨리 감기 아님! 감탄 나오는 중국인의 게살 손질 속도!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쑥내음 가득한 봄: 청명
    • [한국 언니 in 중국] 중국 허베이 청더 '탄소중립' 투어
    • 광시 ‘싼웨싼’ 축제, 밤을 밝히다
    • 우저우서 비물질문화유산 기예 배우며 문화 ‘보물’ 탐색
    • 광시 우저우, 부두 하역 작업 한창…‘차 선박의 고도’ 다시 항해를 시작하다!
    • 동남아까지 뻗은 명차…외국 청년도 감탄시키는 中 차
    • 스페인 청년의 텅현 비물질문화유산 사자춤 체험기 ‘짜릿해’
    • 도전! 스페인 청년과 비물질문화유산 빙취안 더우장 만들기 성공
    • 치러우 구경하고 미식 맛보며 스페인 청년과 떠나는 광시 우저우 투어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中 식목일 가족 친구들과 나무 심기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천지와 음양이 조화를 이루는 때: 춘분
    • 자오싱 둥자이, 구이저우의 아름다운 강산, 문화관광 발전의 새로운 장 열어
    • [나만 아는 중국 생활 꿀팁] 제2화: 소금에 찐 오렌지
    • 6개 ‘키워드’로 중국 양회 핫이슈 전망
    • [24절기 이야기] 잠들어 있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깨어나는 때: 경칩
    • 멋지다! 스페인 청년, 광시 우저우서 인조 보석 만들어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시간: 우수
    • [동영상으로 보는 명절 이야기] 쿠쿠가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 위안샤오제
    • [한국 언니 in 중국] 3대가 함께! 중국서 보낸 우리 가족 명절 이야기
    • 중국 전문가 되기: 중국 오성카드 받았어요!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4계절의 아름다운 시작: 입춘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춘제 특집|태국은 음력설이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고?
    • 한국·중국·말레이시아, 명절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춘제 특집|베트남도 음력 설을 보낸다고?
    • [영상] 더 나은 내일
    • [영상] 손잡고 미래를 향하여
    •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8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간쑤
    •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7화 새로운 발견, 숨겨진 칭하이의 매력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혁신적인 다싱공항 도서관 몰입식 체험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