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최근에 홍콩 정세와 관련해 중국정부의 엄정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7일, 홍콩 각계 인사들은 시진핑 주석 연설의 지도 하에 홍콩사회가 한마음으로 뭉쳐 폭력을 반대해야 사회 번영과 대중의 복지를 더욱 잘 수호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우량하오(吳良好) 전국정협 상무위원, 홍콩 푸젠사단(福建社團) 연합회 명예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을 통해 중앙이 홍콩의 튼튼한 뒷받침 되어 홍콩의 지속적인 혼란 국면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중앙의 대대적인 지지는 폭력과 혼란을 저지하는 홍콩사회의 자신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홍콩 각계가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역할을 발휘해 폭력 및 혼란 저지, 질서 회복으로 삶의 터전을 함께 수호하리라 믿는다.
예젠밍(葉建明) 홍콩지역 전국정협 위원, 홍콩섬 각계 연합회 상무 부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을 통해 사실상 진실을 전 세계에 강력히 피력했고 중국을 반대하고 홍콩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세력이 꾸며낸 풍설을 까발렸다. 지금 폭도들이 이미 실성 상태에 빠져 도덕 마지노선을 잃을 상황이며, 폭력과 혼란을 그만 저지하지 못하다 보면 홍콩에 있어서 더 큰 비극이 일어나기 마련이라는 점, 홍콩 각계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예궈첸(葉國謙) 홍콩지역 전인대 대표, 특구 행정회의 성원은 시진핑 주석의 연설은 특구정부 폭력 및 혼란 저지에 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며 특구정부는 이를 지도로 폭력징벌에 대한 모든 합법적 수단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도 수수방관해서는 안 되고 최선을 다해 특구정부를 지지해야 하며 일심협력으로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즈훙(楊志紅) 홍콩지역 전국정협 위원, 홍콩 신활력청년싱크탱크 디렉터는 시 주석의 연설을 경청한 홍콩 시민들이 모든 폭력과 파괴 행위를 반대하는 용기와 자신감이 더 많이 생기게 되었으며, 최근 들어 많은 시민이 폭도가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자발적으로 치우는 모습이 보였고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폭력 반대를 실천으로 옮겨 사회질서를 조속히 회복시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예순싱(葉順興) 홍콩지역 전국정협 위원, 홍콩부녀자연합회 회장은 시진핑 주석의 연설은 폭력 및 혼란 저지는 어느 한 부서의 임무가 아니라 여러 부서가 함께 책임지는 것이라고 명확히 지적했다고 말했다. 향후 각 부서는 더욱 밀접한 협력으로 힘을 합쳐 폭력과 혼란을 막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위촨(楊玉川) 홍콩 화다(華大)증권 수석 거시경제 이코노미스트는 시진핑 주석 연설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폭력과 혼란의 조속한 저지는 투자자의 큰 믿음을 불러일으키고 홍콩 경기불황을 피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톈나(溫天納) 홍콩 베테랑 금융전문가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황이라는 현시점, 홍콩은 시 주석의 요구에 따라 폭력과 혼란을 막다 보면 자신의 국제금융센터 지위를 수호하는 데 유리하다며, 중국 본토는 홍콩이 발전해 나가는 데 뒷받침하고, 홍콩 각계가 힘을 모아 자구책을 강구하는 거야말로 홍콩에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미래가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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