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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22일 

중국 해외원조가 ‘퍼주기’가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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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November 22, 2019
중국 해외원조가 ‘퍼주기’가 아닌 이유
2018년 9월 3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개막식에서 ‘협력적 공동운명, 함께 발전 촉진’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2일] 신중국 수립 70년간 중국은 세계 두 번째 경제체로 발전하며 시종일관 대외원조에 나서 국제사회 특히 개발도상국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반면 의혹의 목소리도 들려 온다. 중국은 여전히 개발도상국에 농촌 빈곤 인구 수가 수천만에 달하는데 대외원조를 지속하는 것은 ‘퍼주기’가 아닌가?

첫째, 중국의 적극적인 발전은 자국 빈곤 탈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신중국 수립 70년간 1인당 GDP가 1952년 119위안에서 2018년 6만 4600위안으로 증가해 실제 70배 증가했다. 중국은 13년 연속 세계 경제 성장의 일등 공신이다.

약 40년간 중국의 빈곤 탈출 성과는 세계가 놀랄 만하다. 관련 데이터를 보면, 1978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농촌의 절대 빈곤 인구가 7억 7천만 명에서 1660만 명으로 감소해 7억 명 이상이 줄어들었고, 글로벌 빈곤 퇴치 공헌 면에서 70%가 넘었다. 또한 전세계에서 유엔 밀레니엄 개발 목표를 앞서 이룩하기도 했다.

둘째, 중국은 대외원조에 최선을 다하며 꾸준하게 해왔다. 유엔 관련 규정에 따르면 대외원조는 선진국의 응당 책임이자 의무다. 중국의 대외원조는 개도국 간의 상부상조이자 남남협력 범위에 속한다는 점이 다르다. 중국이 세계 최대 개도국으로 기타 개도국에 원조를 하는 것은 보기 드문 귀한 일이다.

중국은 남남협력 안에서 최선을 다해 대외원조에 힘써 전 세계 약 170개 국가와 지역 및 국제기구에 원조를 제공하고, 60여 만 명을 파견하여 국제 빈곤 퇴치사업과 각국 공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셋째, 중국 대외원조는 호혜윈윈, 공동발전을 토대로 한다. “이익과 의리를 겸하고, 의리를 우선으로 한다”는 것은 뚜렷하고 특별한 중국적 가치 준칙이자 정신적 표상이다. 신중국 수립 초기 자국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지역 제3세계 국가에 힘이 닿는 대로 원조를 아끼지 않았다. 개혁개방 후 중국은 적절하게 대외원조 규모, 구도, 구조 및 분야를 재편성해 원조 방식은 더욱 유동적으로, 형식은 더욱 다양하게, 그 효과는 더욱 뚜렷하게 해 대외원조가 중국 국정과 수원국의 실질적 필요에 더욱 적합한 발전 노선을 걸어갈 수 있도록 했다.

중국은 수원국에 인프라, 생산성 사업 개발 등을 지원하는 동시에 중국 기업에 ‘해외진출’ 기회도 제공했다. 류구이(劉貴) 전 남아공(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대사는 인민망과의 인터뷰에서 대외원조는 사실상 호혜윈윈이며, 중국은 아프리카에 원조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것이 자국에도 이익을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대외원조가 중국에 가져다 주는 호혜협력, 노동 도급이 선행적 개척 및 본보기적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이 아프리카에 제공하는 원조는 무한할 수 없지만 아프리카 지역에서 다량의 노동 도급 계약으로 중국 제품 및 중국 표준의 해외진출을 이끌었다.

11월 5일, 시진핑 주석은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연설에서 세계 경제가 직면한 난제는 한 국가가 나서서 해결할 수 없다며, 각국 모두가 인류우선 이념을 추구해 자기의 이익이 인류 이익을 앞서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류우선’은 국제사회라는 대가족 구성원 모두를 향한 호소이자 책임감과 대국적 사명을 짊어진 중국의 전 세계를 향한 엄숙한 약속이다.

상부상조로 각국 국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은 개도국인 중국의 아량과 책임인 동시에 중국인들의 아름다운 소원이며, 중국 특색 대외원조의 실천적 분투 목표이다. 새 시대 중국의 대외원조는 대외원조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에 힘써 ‘맞춤형 대외원조’를 통해 해외 원조의 본보기격 ‘대표 사례’로 자리해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과 글로벌 거버넌스 추진에 중국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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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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