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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0일] 한국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일본의 ‘추격’으로 3년 연속 중국 수입 화장품 판매 1위 자리를 내어줘야 할 상황이다. 올해 10월까지 중국 수입 일본 화장품은 약간의 우위로 한국 화장품을 추월했다. 한국하면 화장품인데 어떻게 된 일일까? 한국 GN(베이징) 컨설팅사 이재민 대표는 일본 화장품의 이러한 성과는 ‘낮은 자세’라며 중저가 시장을 겨낭한 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중국 수입 화장품이 10년 전에 비해 12배 성장했다며, 중국인의 ‘미모지수’ 또한 끊임없이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중국인의 ‘미모소비’가 높아질수록 소비자의 수요 또한 다원화되었고, 일본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한국 화장품을 벤치마킹하면서 다양한 중저가 제품을 개발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통계 데이터를 보면, 중국 5대 화장품 수입국 중에 한국 수입액 증가폭이 최저치 14%를 차지했고, 일본, 프랑스, 미국 등 해외 화장품의 증가폭은 30%를 넘었다. 영국 화장품의 증가폭은 심지어 60%를 넘어섰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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