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7일] 전 세계적으로 인공육(인조고기) 시장의 인기가 치솟고, 채식 소비 경향이 늘어나면서 A주 시장의 인공육 개념주가 폭등할 뿐만 아니라 중국의 인공육 산업도 가속페달을 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인공육 발전의 기술 걸림돌은 주로 맛과 질이다.” 리젠(李健) 베이징공상대학 식품건강학부 교수는 <증권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국내 여러 대학이 인공육 분야를 도입해 적극적인 개발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베이징공상대학은 상장회사인 푸젠(福建)칭산(靑山)페이퍼와 인공육 산업 연구개발과 맛 개선을 위해 심층적으로 협력해 소비자의 식용에 더욱 적합한 식물육(plant-based meat) 응용 제품을 개발하자는 내용을 담은 기술 협력 협정을 맺었으며, 양측이 협력한 첫 인공육 제품이 머지않아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증권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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