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크탱크 레가툼 연구소(Legatum Institute) 홈페이지 1월 10일 내용
원제: 2019 레가툼 세계 번영 지수, 빈곤에서 번영으로 가는 길 열다
레가툼 연구소(Legatum Institute)가 발표하는 2019년 레가툼 세계 번영 지수는 세계 인구의 99.4%를 차지하는 167개국의 번영 지표에 점수를 매겼다.
18위를 차지한 미국은 2009년 이후 경제 번영 지표가 하락한 19개국에 이름을 올렸다. 정신•신체 건강 상황 하락과 비만율 상승(5% 상승, 총인구의 36%)으로 인해 미국인의 건강 상황이 악화된 것이 미국의 순위 하락을 초래한 주된 이유로 지목된다. 주택 공급의 감소도 생활조건의 하락을 초래했다.
중국은 57위를 차지했다. 이는 기업의 환경 조건과 국민의 생활조건 개선 추진 덕분이다. 절대빈곤에서 생활하는 인구 비율이 2009년 19%에서 현재 1% 이하로 대폭 감소했다. 10년 전과 비교해 부문별 순위 중 가장 많이 상승한 것은 사회적 자본이었다.
‘뉴질랜드 헤럴드(The New Zealand Herald)’ 중문판
원제: 세계 최고 번영 10개국 공개
영국 싱크탱크 레가툼 연구소(Legatum Institute)가 ‘2019세계 번영 지수’ 순위를 발표했다. 레가툼 세계 번영 지수는 세계 167개국을 분석해 안전보장, 개인의 자유, 거버넌스, 사회 자본, 투자환경, 기업 조건, 경제 퀄리티, 시장 진입과 인프라, 생활조건, 건강, 교육, 자연환경 등 12개 부문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 2019년 10위권에 든 나라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위스, 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 뉴질랜드, 독일,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순이다. 미국은 18위, 일본은 19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2018년 82위에서 LTE급 상승(25계단) 속도를 보이며 57위에 올랐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환구망-환구시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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