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7일] 7일 개막된 시짱(西藏)자치구 제11회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 따르면 2019년 시짱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연간 4000만 명을 돌파했고, 수입은 560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말이 되면 시짱의 총수입은 6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짱의 문화관광 산업사슬이 점진적으로 완비되면서 농목민의 소득 증대를 돕는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했다. 농목민 약 40만 명이 관광산업에 참여해 빈곤탈출을 돕고 있다. 이 가운데 문화연예 산업에 종사하는 농목민은 약 1만 6천 명, 1인당 연소득은 1만 7000위안에 육박했다.
시짱은 2020년 ‘겨울 시짱 여행’ 정책을 확대 시행해 비수기 관광 시장을 자극할 계획이다. 2019년 10월에 시작된 ‘겨울철 시짱 관광’ 행사는 2020년 3월에 종료되며, 현재까지 1·2차 행사를 통한 관광수입은 약 60억 위안 증가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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