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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1월20일 

외신, 중국 1인당 GDP 최초 1만 달러 돌파에 ‘주목’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6:47, January 20, 2020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0일] 국가통계국이 17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2019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00조 위안에 근접했다. 연평균 환율로 환산하면 1인당 GDP는 1만 276달러(1달러는 약 6.88위안)에 달해 1만 달러 관문을 넘어섰다. 이 소식에 외신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경제운행 전반적으로 안정

로이터 통신 1월 17일자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서 4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6.0%를 기록해 예상치에 부합했고, 3분기와 같았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분기 GDP와 동시에 발표된 12월 경제 데이터에서 규모 이상 공업 증가치 증가율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매액이 안정적으로 늘어난 것은 연말에 경제 상황 반등이 나타났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EFE 통신사는 1월 17일 보도에서 관련 데이터에 주목했다. 통신은 중국의 GDP가 2019년 6.1% 증가해 중국 정부가 설정한 성장률 목표(6%-6.5%)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연도 보고서는 2019년 대내외적 리스크와 도전이 명백히 증가한 복잡한 상황에서 국민 경제 운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언급했다.

경제 성장 ‘함금량’ 높아

홍콩01 홈페이지는 1월 17일자 보도를 통해 중국 정부의 최신 데이터에서 2019년 중국 GDP는 99조 865억 위안에 달해 세계 2위에 안착했고, 1인당 GDP는 최초로 1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2018년 1인당 GDP가 1만 달러를 넘어선 국가의 인구는 약 15억 명이었다. 중국의 1인당 GDP 돌파로 이 반열에 든 세계 인구는 약 30억 명에 달했다. “이는 중국이 개도국으로서 세계에 기여한 것”이라고 닝지저(寧吉喆) 중국 국가통계국 국장은 말했다.

쉬웨이(許偉)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부 제1연구실 주임은 “1인당 GDP 1만 달러 돌파는 중국의 경제 규모가 더 커지고, 중국에 유리한 발전 환경을 만드는 능력이 강해져 세계 2위 경제대국의 지위가 더욱 공고해질 것임을 의미한다”면서 “14억 인구의 거대한 국내 시장도 세계 각국이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는 데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언급했다.

유엔의 현재 구분 기준에 따르면 중국은 중상위 소득 국가의 수준에 있다. 1980년 중국의 1인당 GDP는 약 300달러로 세계 평균 수준의 12.3%에 불과했다. 2019년에 현재 달러 가격으로 계산하면 중국의 1인당 GDP는 대략 세계 평균 수준의 90%에 상당한다.

로이터 통신의 1월 17일자 보도는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중국 경제는 연말부터 이미 안정되기 시작했다면서 직면한 대내외적 복잡한 환경을 감안하면 경제성장률 6.1%는 ‘함금량’이 비교적 높다고 전했다.

왕쥔(王軍) 중위안(中原)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19년 중국 경제는 6.1%의 성장률을 달성했다면서 세계 경제 둔화 및 무역 환경의 심각한 악화가 국내 경제 전환과 업그레이드의 복잡성, 장기성에 초래한 도전을 감안하면 이는 ‘함금량’이 비교적 높은 속도라고 말했다.

하방 압력 여전히 커

BBC 홈페이지는 1월 17일자 보도에서 닝지저 국장이 2019년 중국 경제 운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밝혔지만 기자회견에서 “경제가 하방하는 압력에 직면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UOB Group의 Ho Woei Chen(陳浩偉) 이코노미스트는 “연도 데이터는 우리가 예상한 바와 같다. 2차산업은 안정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3차산업에 대한 우려는 소폭 증가했는데 이는 3차산업이 실질적으로 2019년 대부분 시간의 성장을 이끌었고, 미래의 주요 성장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IHS MARKIT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 라지브 비스워스(Rajiv Biswas)는 “2020년 국내 경제 전망의 핵심위험은 개인 소비 부진이 나타날지 여부다. 현재 개인 소비가 중국 경제 성장의 동력이기 때문에 소매 매출이 추세를 잃게 되면 사람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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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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