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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0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폐렴 확산…관련 부처, 확산 방지에 총력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6:05, January 20, 2020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0일] 최근 통보에 따르면 우한(武漢)에 다녀온 후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환자 5명이 저장(浙江)성에서 발생했다. 선전(深圳)에서는 최초로 ‘유입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확인됐으며, 관찰 대상자 8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베이징은 조사를 통해 2명은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환자임을 발견했으며, 접촉자 44명은 의학관찰을 하고 있다. 한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저장성: 우한 다녀온 5명 발열 증상

저장성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월 17일 이후 저장성 원저우(溫州), 저우산(舟山), 타이저우(臺州), 항저우(杭州)에서는 우한에 다녀온 후 발열 등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이는 환자 5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현재 지정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는 안정적이다. 접촉자들은 병원에서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환자 실험실 검사 결과는 규정에 따라 대조 중에 있으며 확진되면 적시 사회에 공표할 예정이다.

선전: 1명 확진, 관찰 대상자 8명 지정병원에서 격리 치료

@선전시 위생건강위원회의 통보에 따르면, 1월 19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선전 최초로 ‘유입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확진자를 확인했다.

환자는 66살의 남성으로 현재 선전에 거주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29일 친척 방문차 우한에 갔다. 2020년 1월 3일 발열과 무기력 등 증상이 나타났다. 1월 4일 선전으로 돌아온 후 진료를 받았고, 1월 11일 선전시 지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았다. 성·시 질병통제센터가 판-코로나 바이러스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핵산 양성으로 판명됐다. 1월 18일, 검체를 중국질병통제센터로 보내 바이러스의 핵산과 대조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1월 19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염병 영도소조 소속 진단팀 전문가의 평가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 확진자로 확인됐다. 현재 병원 측은 치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환자의 증세는 안정적이다.

베이징: 2명 확진, 접촉자 44명 병원에서 관찰

20일,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인한 폐렴 환자가 발생한 후 베이징시는 정보 수집과 분석을 강화했으며, 관련 부처는 조사를 통해 우한을 다녀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 환자 2명을 발견했다. 접촉자 44명에 대해서는 의학 관찰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촉자들에게서는 발열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조사 결과 환자 2명은 모두 우한 방문력이 있는 발열 환자로 밝혀졌다. 임상 증상과 역학 조사에 따라 질병예방통제센터의 검사 및 전문가팀의 평가를 거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인한 폐렴환자로 판명됐다. 환자 2명은 이미 지정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호흡기 질환 증상은 없고 병세는 안정적이다.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 관계자는 베이징시 위생과 선전, 인터넷·정보, 공안, 교통, 시장, 의료보험, 약품감독관리 등 관련 부처가 참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인한 폐렴 예방 업무 영도소조를 설립했으며, 각급 의료기관은 검사·진료 및 원인 불명 폐렴 환자 조사 업무를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베이징시 위생건강 관련 부처는 시 전역에 발열환자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의료기관 명단 89곳과 발열환자 진료 지침을 발표해 발열환자들이 체계적으로 진료를 받아 교차 감염을 줄이도록 지도하고 있다.

상하이: 상응하는 예방 조치 채택, 확진자 발견 시 즉시 공표

CCTV 뉴스 보도에 따르면 잉융(應勇) 상하이시 시장은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최근 국내 일부 도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인한 폐렴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상하이시는 국가 유관 기관의 요구에 따라 이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 상하이시위원회 시정부는 시 유관 부처에 일임해 책임지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 맞춤형 예방 치료를 진행하도록 했다. 현재 의심환자에 대한 분류와 선별을 강화했고, 일부 의심환자와 접촉자에 대해서도 상응하는 예방 조치를 취했다. 우리는 공공위생에 대한 중시를 더 강화하고, 상하이에서 확진된 폐렴환자가 발생하면 법과 규정에 따라 사회에 즉시 공표할 것이다.

한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확진자 1명 발생

오늘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소식을 발표했다.

19일, 후베이(湖北) 우한에서 한국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성(35)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환자로 확진됐다. 이 여성은 19일 인천공항 입국 시 발열 증상이 발견돼 격리 검사를 받은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한국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건강후베이 위챗 공식계정, WHO, 저장성성위생건강위원회 공식사이트, @선전시위생건강위원회, CCTV 뉴스 등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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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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