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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0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전파 ‘불씨’ 빨리 꺼야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2:06, January 22, 2020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2일] 춘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1월 20일 18시 기준으로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환자는 224명으로 보고됐으며, 이 중 2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진핑 총서기는 인민 대중의 생명 안전과 신체 건강을 1순위에 두고 단호하게 전염병 확산 추세를 억제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정보 공개가 빨라지고 예방과 통제 조치가 강화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춘절 대이동 기간을 맞아 다른 지역으로 가는 친지 방문객이나 국내외 관광객이 늘면서 감염자가 모두 전파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예방과 통제를 통해 바이러스가 유동 인파를 따라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국 의료기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료 예방 및 통제 지침을 내렸다. 병원은 발열 환자 진료 시 2주 내 우한 방문력이 있는지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 이런 조치는 예방과 통제를 철저히 하여 폐렴의 전파 ‘불씨’를 끄기 위함이다.

폐렴의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다. 2002년 말 발생했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도 코로나바이러스에 속하므로 폐렴과 사스가 같다고 생각하기 쉽다. 당시 사스 대응 과정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었다. 이는 우리에게 절대로 얕보거나 방심해서도, 그때와 같은 잘못을 저질러서도 안 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운다. 아울러 우리는 굳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 사스 사태 이후 10여년간 중국의 공중보건체계가 새로 개편되면서 예방과 통제도 실력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숙주를 찾지 못했고, 전파경로를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바이러스 변이를 엄밀하게 모니터링해야 한다. 불확실성이 많은 만큼 절대로 방심해선 안 된다. 대규모 인구가 이동하는 춘절 연휴를 맞아 엄격한 예방과 통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국민들이 위생부처의 업무에 대해 많은 이해와 협조를 해주길 바란다. 그래야만 단호하게 전염병의 확산 추세를 억제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설을 쇨 수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저자: 왕쥔핑(王君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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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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