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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05일 

후베이 연휴 재연장 첫날, 그들은…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2:46, February 05, 2020

2월 3일은

전국이 연휴를 마치고 출근한 첫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이자 격전지인 후베이(湖北)는

연휴 재연장 첫날이다.

 

우한(武漢)시 진인탄(金銀潭)병원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중의약 혹은 중의와 양의를 융합한 방식으로 완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8명이

이날 퇴원했다!

 

 

이 낭보로 인해 바이러스가 꽁꽁 숨어 있는 도시에

희망의 서광이 비췄다.

 

이날

부인이 임신한

한 자원봉사자 부부는

밤새 1.8km를 달려 가져온

의료용 장갑 20만 켤레를 우한병원에 전달했다.

 

“물 한잔으로 진심을 알 수 있고, 작은 의리를 통해 큰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임신한 루 여사가 박스를 내리는 것을 돕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날

그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최일선에서 분투하는 부모님을 응원했다.

퉁지병원 마취과 주임의사 쉬후이(徐卉)의 아들(4학년)이 마음속 우상으로 여기는 엄마에게 그린 그림

 

알록달록한 그림, 삐뚤빼뚤한 글씨

자녀들이 보낸 마법의 주문은

재빨리 역귀들을 물리칠 것이다.

 

퉁지병원 소아과 부주임의사 양지신(楊繼鑫)의 딸이 의료진을 위해 그린 그림

 

이날

퉁지(同濟)병원의 한 의사는 남편에게 편지를 썼다:

“사스 사태 때 10살이었는데 벌써 27살이 됐으니

이제는 사회에 책임감을 가질 때가 됐어요.

오늘 영광스럽게도 최전선에 있네요.

난 이 총성없는 전쟁에서 이길 자신이 있어요.”

 

“의사 선생님, 힘내세요!”

 

이날

우한의 도시 홍보영상이 인터넷에 도배됐다.

깊은 울림을 주는 멘트가 감동을 자아냈다.

“우한이 다시 플레이 버튼을 누를 때

만원 지하철을 타고 출근할 때

식당에서 목청을 높여 이야기를 나눌 때

우한대학의 벚꽃 구경객이 꽃보다 많을 때

최애 러간몐(熱乾麵)을 먹지 못할 때

우리는 웃으며 말할 수 있다.

난 너를 믿었어.”

 

우리는

그날이 빨리 올 것이라고 믿는다.

 

우한 파이팅!

후베이 파이팅!

중국 파이팅!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위챗 공식계정/ 번역: 하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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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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