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사태다.
누구는 미용실이 문을 닫아
머리를 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원망한다.
하지만 이들은
머리가 무슨 상관이냐며
심지어 자신의 손으로 삭발해 버린다.
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최근 시안(西安) 국제중심병원 의료진
228명은
편리한 방호복 착용을 위해 단체 이발을 결정했다.
호텔 내 ‘임시 이발소’에서
3명의 이발사가 11시간 반 동안
의료진들의 머리를 짧게 자르고
삭발을 하는 이도 있었다.
머리카락이 잘려 나갔지만
모든 여자 의료진은 울음을 보이기는 커녕
인생 중
‘자랑스러운 시기’라고 느낀다.
“최선을 다해 병마와 싸워 이길 것이다!”
95년대생 궈자멍(郭佳萌) 간호사는
막 잘라낸 긴 머리카락을
들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머리카락은 자르면 다시 자라나며
긴 머리 다시 찰랑댈 때
다시 우한(武漢)을 찾아오겠다.”
이러한 의료진들이
더 있다.
베이징 퉁런(同仁)병원 응급실 첸레이(钱蕾) 간호사는
우한 파견 의료진으로
‘전투’를 위해
평소 꾸미길 좋아하지만 “머리를 자르고 출정에 나섰다!”
7일 중난(中南)대학 샹야(湘雅)병원
3기 후베이(湖北) 지원 국가의료진이
출정을 앞두고 함께한 일이 있다.
남자들은 삭발을 하고
여자들은 짧은 머리로 잘랐다.
이것이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이다!
감사하다!
건투를 빈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 위챗 공식계정, 환구망(環球網), 중난대학 샹야병원, CCTV뉴스 등 내용 종합 / 번역: 조미경]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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