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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3월02일 

방역 기간 베이징 중고교 온라인 국기게양식 개최…학생들 애국심 고취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6:19, March 02, 2020
방역 기간 베이징 중고교 온라인 국기게양식 개최…학생들 애국심 고취
베이징 후이원중고등학교 체육관, 교장 선생님을 주축으로 국기 게양식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촬영: 웡치위(翁奇羽)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일] 지난달 24일 온라인 국기 게양식이 베이징 후이원(匯文)중고등학교에서 열려 게양식이 운동장에서 인터넷으로 옮겨졌다. 학생들은 각자의 집에서 같은 교복을 입고 빨간 수건을 매고 단체 뱃지를 달고, 같은 시간에 함께 국가를 부르고 훈화 말씀을 들었다. 학부모와 선생님이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하며 이 순간 모든 이들의 가슴에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베이징 후이원중고등학교 체육관, 교장 선생님을 주축으로 국기 게양식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촬영: 웡치위 기자]

애국중덕(愛國重德)은 베이징 후이원중고등학교의 교육 전통이다. 후이원중고등학교는 베이징 둥청(東城)구 애국주의 교육기지이며, 애국주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한다. 장기간 학교는 혁명 전통 교육을 전개해 학교 영웅 교우로 지칭된 ‘영웅반’ 활동으로 학생들이 영웅 교우와 걸출한 교우를 본받도록 하는 동시에 영웅 정신과 시대 발전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생들의 애국심을 북돋았다.

중학교 2-6반 왕쉐잉(王雪瑩)은 집에서 국기 게양식 후 훈화 말씀을 듣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학부모 사진 제공]

국기 아래 훈화 말씀 중에 후이원중고등학교 훙징(洪京) 교장조리는 게양식을 개학 연기 기간 주제 교육으로 삼아 학생들의 사회적 책임의식과 애당, 애국은 물론 국민과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양해 나라와 함께 호흡하는 운명체 의식을 북돋기 위함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특수한 시기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오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함께한다고 여겼다.

중학교 1-7반 진쯔칭(金子晴)은 집에서 국기 게양식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학부모 사진 제공]

게양식이 끝난 후 선생님과 학생들은 이 특별한 게양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중3-1반 리팡페이(李芳菲): 처음으로 집에서 부모님과 스크린을 통해 선생님, 친구들이 오성홍기를 게양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국가를 불렀다. 감염 사태 대응이란 특수한 시기에도 오성홍기는 여전히 바람에 휘날린다! 평화로운 때가 어떻게 있을 수 있겠는가, 누군가는 우리를 대신해 짐을 지고 갈 뿐이다. 특수한 시기에 조용한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은 무수한 역행자들이 우리를 위해 바이러스 공격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고, 운동하고, 잘 먹고, 잘 자면서 마음을 잘 다스려 불안한 심리를 극복해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국가를 곤란하게 하지 않는 것이다.

고등학교 3-7반 추신웨는 집에서 학교에서 개최되는 국기 게양식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학부모 사진 제공]

고3-7반 추신웨(邱欣玥): 갑작스런 감염 사태로 외부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듯하지만 컴퓨터에서 국가가 울려 퍼지자 마치 운동장에 서서 게양되는 국기에 경례하고 있는 듯하다. 머리 속에는 일선에서 쉴 틈 없이 일하는 의료진, 아파트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정보 등록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했다. 고3 학생으로 그들의 대응 정신을 본받아 대학입시 전쟁을 잘 치를 것이다.

중학교 1-8반 자오쯔앙(趙子昂)과 학부모가 함께 집에서 국기 게양식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학부모 사진 제공]

고1-5반 류싸이시(劉賽西): 재택 학습은 더 큰 자제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는 자신을 단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공부, 휴식, 운동 시간을 잘 계획해 삶을 충실하게 보내야 한다. 감염 사태가 주춤하고 결국 이를 이겨낼 것이라고 믿으며, 꽃이 핀 봄날 학교에서 서로 만날 것을 기대한다.

중학교 1-1반 리창(李暢)은 집에서 국기 게양식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학부모 사진 제공]

교사 류웨슝(劉躍雄): 특수한 시기에 학생은 공부 외 생명에 대한 고민과 어떻게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번 감염 사태를 통해 모두가 감사, 책임감, 시간관리, 시간활용을 체득해 충실한 일상을 보내는 동시에 나라 일에도 관심을 쏟아야 한다.

고등학교 2-3반 자오루이(趙蕊)는 집에서 국기 게양식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학부모 사진 제공]

교장 궈제(郭杰): 오늘, 특수한 시기에 특수한 방식으로 국기 게양식을 개최한 것은 학생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결심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함이다. 감염 사태로 인한 각종 위기에 후이원 학생들은 일심 단결해 최선을 다하여 각종 새로운 도전에 여유롭게 대처해야 한다. 위기 대응 과정에서 자기발견, 자기사고, 자기성장하며, 이 특수한 시련 앞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후이원에게 이번 감염 사태는 우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학생들이 시대적 맥락을 짚고 국가와 함께하는 운명체란 의식을 고양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며, 의미와 가치 있는 지난날의 추억이 분명 될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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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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