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정부는 지난 16일
주세르비아 중국대사관과
세르비아 정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선전(深圳)멍마(猛獁)공익기금회가 기부한
코로나19 핵산진단키트가
유럽에 도착했으며
이어 세르비아 정부 전세기에 실려
현지시간 15일 저녁 베오그라드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출처: 인민일보 웨이보 공식계정]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아나 브르나비치 총리는
언론을 통해 중국에 감사를 표하며
이는 세르비아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받은
방역 구호 물자임을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세르비아를 응원했다.
“세르비아 화이팅! 중국이 함께해요”
“중국과 세르비아의 우의는 영원하다! 화이팅!”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저녁 TV담화를 통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영상 속에서
눈물을 삼키며 말하는
부치치 대통령의 모습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다.
.
“유럽의 단결은 동화 속에나 있는 이야기다. 어려움에 처한 우리를 도와줄 가능성이 높은 국가는 중국이 유일하다.
우리는 중국에 의료진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부치치 대통령의 연설은
SNS 상에서
많은 해외 네티즌의 공감을 얻었다.
한 네티즌은
“세르비아는 중국의 진정한 친구이며
중국도 세르비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적었으며
또 다른 네티즌도
“우리는 중국의 우의를 믿는다.”
“중국은 세르비아의 제일 좋은 친구다”라고 적었다.
한 달 전
중국에 전염병이 심각할 때
세르비아 대통령은
“소국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 도움도 언제든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그후
세르비아는 중국 방역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를 열고
중국에 구호 물자를 보냈다.
지금은
세르비아가 도움이 필요할 때이다.
중국도 가장 먼저 답할 것이다.
중국 네티즌은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우정은 오래 지속된다.
우리는 진정한 친구다!”라고 적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민만보(新民晩報), 인민일보, Knews, 팽배신문(澎湃新聞) 내용 종합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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