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9일] “양국의 우의에 자부심을 느끼며 중국 친구의 도움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중국의 1차 구호 물자를 받은 후 지난 17일 저녁 트위터를 통해 중국에 감사를 표현하며 중국과 세르비아 양국 국기가 융합된 그림을 올렸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트위터 캡처
평론에 양국 네티즌의 교류도 훈훈했다. 한 네티즌은 중국이 방역에 힘쓰는 가운데 세르비아에 도움을 주어 감사를 표했고 중국 네티즌도 영어와 중국어로 세르비아를 응원했다.
이에 앞서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중국에 지원을 요청하며 “세르비아를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국가는 중국”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이에 바로 응답했고 1차 구호 물자가 지난 15일 밤 베오그라드에 도착했다. 이는 세르비아가 해외로부터 받은 첫 방역 물자였다.
[원문 출처: 창안가지사(長安街知事) 위챗 공식계정/ 번역: 하정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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