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5일]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24일 저녁 보도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와 관련한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미국의 독선적인 행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명칭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취소될 예정이다. 보도는 유럽 외교인사의 말을 인용해 기타 6개국은 모두 미국이 제기한 ‘우한(武漢) 바이러스’ 명칭을 반대하며 세계보건기구(WHO)의 방식대로 “COVID-19”라고 부를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미국과 전 세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면서 3월 24일~25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G7 외무장관 회의를 화상 회의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7개국이 모두 다른 시간과 지역에 있어 독일 시간 25일 오후 16시에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CCTV 뉴스 클라이언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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