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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4월20일 

美·日 기업, 중국서 철수? 상무부, 데이터 제시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09:54, April 17, 2020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 지금까지 중국 화남 지역 소재 일본기업 98%가 생산을 재개했다. 가동률이 100%인 기업 비율은 41.4%, 80%-100%인 기업 비율은 42.3%다.

16일 오후, 상무부는 여러 건의 핵심 조사 데이터 발표를 통해 중국이 여전히 외국인에게 인기 높은 투자지이고, 외국 투자자들은 중국을 낙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장기간 경영해 사업을 발전시키겠다는 자신감과 결심이 변하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이날 상무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최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경기부양 계획 세부안은 일본 정부가 자국 기업의 중국 철수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매체 보도에서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지난 4월 10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미국은 가능한 한 많은 미국기업이 복귀하길 희망하며, 미 정부는 자국 기업에 중국 철수 비용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언급하자 가오펑 대변인은 이같이 말했다.

가오펑 상무부 대변인(자료 사진)

가오펑 상무부 대변인은 “지금까지 중국 화남 지역 소재 일본기업 98%가 생산을 재개했는데 가동률이 100%인 기업 비율은 41.4%이고, 80%-100%인 기업 비율은 42.3%인 것으로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다른 지역에 있는 일본기업의 조업 재개도 긍정적으로 진척되고 있다”면서 “중국에서 생산이 가장 먼저 재개되어 일본기업의 경영과 안정적인 발전을 강력하게 지원하면서 이미 많은 일본기업이 중국 시장에 대한 자신감과 대중국 투자를 더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남 미국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코로나19 영향 보고서에서 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75%가 코로나19 영향에 상관없이 중국에서 재투자하겠다는 계획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주중 미국상공회의소의 2020년 ‘중국 비즈니스 환경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재중 미국기업이 코로나19 사태 등 일부 문제에 직면하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은 여전히 중국에 진출한 대다수 미국계 기업의 중점 시장”이라고 가오펑 대변인은 설명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재중 외자기업의 조업 재개율이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중점 외자기업 87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4월 14일 기준 생산 재개율이 70% 이상인 기업은 72.8%로 전주 대비 0.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오펑 대변인은 전반적으로 볼 때 코로나19가 재중 외자기업에 영향을 미치긴 했지만 중국에서 대규모 외자 철수 상황은 나타나지 않았고 나타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경제발전은 내재적인 법칙이 있다”면서 “현재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망 구도는 각국 기업이 오랫동안 함께 노력하고 함께 선택한 결과이며, 각국의 요소 비용, 산업 부대시설, 인프라 등 종합적인 요소가 작용한 결과이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어느 개인이나 국가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글로벌 공급망은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환경에서만 효율과 안전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환구시보(環球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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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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